문희갑 대구시장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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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문희갑 대구시장이 7일 오후 대구 지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문 시장이 관급 공사 발주와 관련해 주식회사 태왕의 권성기 회장으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문 시장이 지난 90년 대구 서구갑 보궐선거 이후 차명 계좌로 관리해 온 비자금 14억원의 조성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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