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북한은 7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2차 남북경협추진위 회의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북한은 최성홍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미국 방문 때 '대북 강경책이 효과적'이라는 발언을 했다며, 남측 당국은 최 장관을 해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 남북간 합의사항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8뉴스>
북한은 7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2차 남북경협추진위 회의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북한은 최성홍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미국 방문 때 '대북 강경책이 효과적'이라는 발언을 했다며, 남측 당국은 최 장관을 해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 남북간 합의사항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