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조카 사기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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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케이블방송 대표로부터 거액을 받은 대통령의 조카 39살 김홍석씨와 31살 정모씨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홍석씨는 경찰 조사에서 월드컵 개막식 행사 투자금으로 6억원을 받았지만, 2억 2천만원을 되돌려줬고, 나머지도 오는 8월말까지 반환하기로 했다며 사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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