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월드컵위해 여야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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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노태우 전 대통령은 신임 인사차 연희동 자택을 방문한 박지원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여야 정치권이 합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88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여야가 정치휴전을 선언하고 힘을 모았기때문에 가능했다며,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뜻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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