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전 한라그룹 회장, 사전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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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정몽원 전 한라그룹 회장이 지난 97년 계열 우량기업의 자금 2조여원을 자기 소유의 한라중공업에 불법지원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정 전 회장은 또, 97년 말 그룹이 부도 처리되는 과정에서 한라시멘트 자산 9백50억원 어치를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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