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사정당국은 올해초 특별단속을 벌여 인사비리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교육청 인사담당 장학관 등 교육 관계자 20여명을 적발해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일부 장학관이 인사 대가로 교원들로부터 뇌물을 받거나 심지어 성상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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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당국은 올해초 특별단속을 벌여 인사비리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교육청 인사담당 장학관 등 교육 관계자 20여명을 적발해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일부 장학관이 인사 대가로 교원들로부터 뇌물을 받거나 심지어 성상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