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탈북자 25명이 한국에 입국한 이후 북한 당국이 안전부원 150명을 중국에 파견해서 탈북자들을 대대적으로 색출하고 있다고 북중 접경 지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전했습니다.
중국 소식통들도 최근 중국 정부가, 탈북자들이 많은 지린과 랴오닝, 헤이룽장성 등 동북 3성과 베이징의 대사관 지역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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