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검찰은 유종근 전북지사가 지난 97년과 98년 세풍그룹으로부터 자동차 경주대회 유치를 도와준 대가로 4억원을 받은 혐의를 확인하고,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유 지사는 그러나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유 지사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신청하지 않아 19일 밤 영장 서류 심사를 통해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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