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김대중 대통령은 1일 3.1절 기념식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민족사적 소명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서는 햇볕정책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튼튼한 안보와 한.미 동맹의 토대위에서 통일에 대비하는 일이라면서 그것이야말로 3.1 독립정신을 오늘에 구현하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