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대통령 처조카 이형택씨 보물 발굴사업 이권개입' 사실을 보도한 SBS 법조팀이 28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기자협회와 언론재단으로부터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 부문상을 받았습니다.
SBS는 지난달 21일 이형택씨가 보물 발굴 사업의 지분 15%를 받기로 하고 공증서까지 체결했다는 사실을 특종 보도해 특별검사팀의 수사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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