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김대중 대통령은 28일 오후 제40기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해 월드컵과 대통령 선거 등 중요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도록 군이 최대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에 앞서 김대욱 신임 공군 참모총장으로부터 진급과 보직 신고를 받는 자리에서 전투기 추락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재발을 막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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