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26일 오전 11시반쯤 인천시 만수동 모 건재회사에서 높이 4미터로 쌓아둔 모래더미가 갑자기 무너지는 바람에 인부 54살 서 모씨가 매몰됐습니다.
서씨는 26일 모래 더미 위에서 작업하다가, 아래쪽에 쌓아둔 모래가 무너지면서 머리만 남긴 채 매몰됐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에 의해 15분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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