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내일(25일)은 전국이 맑은 뒤 차차 흐려져 정월대보름날인 모레쯤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오후부터는 차차 갤 것으로 예상돼 일년 가운데 가장 둥근 정월 대보름달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은 계속 평년보다 높아 당분간은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중국에서 다가서는 구름들이 서서히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내일은 전국이 맑은 뒤 차차 흐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지만 낮기온은 오늘보다 2,3도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상에도 차차 구름이 끼겠고 물결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화요일 비가 그치고 나면 당분간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