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마약류인 엑스터시를 소지하고 다른 사람에게 나눠준 혐의를 받은 인기 댄스그룹 코요테 멤버 김 구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지방법원 염기창 판사는 "김씨가 마약을 투약한게 아니라 가지고 있었을 뿐이고, 약식 마약 검사에서도 음성반응이 나오는 등 범죄 사실 자체도 다툼이 있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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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인 엑스터시를 소지하고 다른 사람에게 나눠준 혐의를 받은 인기 댄스그룹 코요테 멤버 김 구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지방법원 염기창 판사는 "김씨가 마약을 투약한게 아니라 가지고 있었을 뿐이고, 약식 마약 검사에서도 음성반응이 나오는 등 범죄 사실 자체도 다툼이 있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