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김구, 마약 혐의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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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는 인기 댄스그룹인 코요테의 멤버 김구씨가 마약류인 엑스터시를 소지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준 혐의를 잡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김씨는 미국에서 엑스터시를 한 차례 복용한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는 복용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해 내일 법원의 영장 실질 심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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