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1일 오전 5시 50분쯤 마라도 남쪽 62마일 해상에서 저인망 어선 106 삼성호가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14명 가운데 37살 이선오씨가 숨지고 선장 전재홍씨등 선원 9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삼성호가 그물을 끌어 올리던중 고기무게를 이기지 못해 침몰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11일 오전 5시 50분쯤 마라도 남쪽 62마일 해상에서 저인망 어선 106 삼성호가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14명 가운데 37살 이선오씨가 숨지고 선장 전재홍씨등 선원 9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삼성호가 그물을 끌어 올리던중 고기무게를 이기지 못해 침몰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