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 휴가출발 연기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29일) 지방 휴양지로 떠나려던 휴가를 일단 연기하고 상황을 지켜본 뒤 출발하기로 했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오전 이근식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민관이 합동으로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해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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