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관련자 구속


◎앵커: 박노항 원사 병역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군 장교에게 돈을 주고 아들을 의병전역시킨 혐의로 광주지방국세청장 김 훈씨를 오늘(14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8년 2월 당시 육군 모 부대 대대장이던 모 중령에게 아들이 의병전역 판정을 받도록군의관에게 부탁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2000만원을 건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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