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환경오염 대응책 마련


◎앵커:앞으로 주한미군 관련 환경오염 사고가 일어나면 미군측은 즉시 우리측에 사고발생을 통보해야 하며 한미 양측이 공동조사를 하게 됩니다.

한국과 미국은 오늘(13일) 서울에서 SOFA 즉 주한미군 지위협정 합동위원회 비공식 회의를 갖고, 주한미군 관련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우리측에 통보하는 즉시 공동조사를 실시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채택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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