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헬기 인양, 정밀조사


◎앵커:진해 경남 앞바다에 추락한 대우조선 소속 헬기의 기체가 사고 이틀만인 오늘(7일) 낮 1시쯤 인양됐습니다.

실종됐던 동국제강 김신기 상무의 시신도 오늘 오후 7시 20분쯤 사고 해역에서 인양됐습니다.

인양된 헬기는 추락 당시의 충격으로 기체가 심하게 파손됐지만 계기판과 비행기록 장치는 온전한 상태여서 사고 원인을 밝히는데 도움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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