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


◎앵커: 국립 보건원은 그제(25일) 진주시 경상대학병원에서 사망한 42살 백모씨의 혈액검사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백씨는 올해들어 비브리오 폐혈증으로 숨진 첫 환자입니다.

보건원은 이에따라 백씨의 고향인 경남 하동읍에 검역반을 보내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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