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도서관 "행정조치 계획"


◎앵커: 어제(25일) 이 시간에 서울 광진정보도서관에 있는 한 양식당이 정숙해야 할 도서관 안에서 술을 팔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이에 대해서 해당 관청인 서울 광진구청은 오늘 문제의 양식당을 식품위생법에 행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11월 임대계약이 만료되면 주민 여론을 수렴해서 문제의 양식당 공간을 도서관 열람실로 전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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