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질극


◎앵커: 오늘(19일) 오후 4시 반쯤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모 아파트에 27살 이모씨가 흉기를 들고 침입해 집주인인 40대여자를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다가 3시간만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체포당시 환각상태에 빠져 있던 점으로 미뤄 마약을 먹고 혼미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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