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노사는 공동체"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11일) 파주시에 있는 반도체 부품회사를 방문해 노사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노사는 공동운명체라는 인식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투명한 회계와 공정한 성과배분을 통한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노동계 연대파업 움직임과 관련해 정부는 공정한 조정자로서 법과 원칙에 따라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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