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 "경찰 인권파수꾼 돼야"


◎앵커:김대중 대통령은 2일 충주 중앙 경찰학교에서 열린 신임 순경 졸업식에 참석해 "경찰은 최일선에서 국민의 인권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사실을 어느 한 순간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공권력의 정당성과 권위도 인권 보호에서 시작되는 만큼 국민에게 봉사하고 인권을 수호하는 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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