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日교과서 공동대처"


◎앵커:방한중인 리펑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이만섭 국회의장은 오늘(24일)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한.중 양국이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시정을 위해 공동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리펑 위원장은 특히 일본이 최근 우경화 조짐을 보이며 양심에 어긋나는 교육을 불사하고 있는 게 문제라면서 일본정부는 일본의 젊은 세대가 다시는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도록 정확한 과거사 교육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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