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인질범, 살해 뒤 사체 유기


◎앵커:지난 1일 오전 대전의 식당에서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된 안 모씨가 20대 여자도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전 북부경찰서는 안씨가 열흘쯤 전에 20대 여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자취방에 숨겨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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