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17일 오후 4시 40분쯤 신공항 고속도로 여객터미널 입구 삼거리에서 603번 리무진버스가 가로등과 전광판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4살 오안덕씨가 숨지고 승객 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최씨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17일 오후 4시 40분쯤 신공항 고속도로 여객터미널 입구 삼거리에서 603번 리무진버스가 가로등과 전광판을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4살 오안덕씨가 숨지고 승객 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최씨가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