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주 측근 주말소환


◎앵커: 언론사 탈세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신문사 사주의 핵심 측근들을 이번 주말쯤부터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신문사 사주들이 2, 3세들에게 주식을 우회 증여하는 과정에서 수백억원의 법인세를 내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명의를 빌려준 임원 등 대여섯 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또 계좌추적작업을 통해 핵심 측근들을 추궁하기 위한 물증확보작 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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