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도 남북 단일팀 추진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시드니 올림픽 선수단과 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다과를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번 올림픽에서 남북한이 하나가 돼 응원함으로써 남북 평화협력에 기여했듯이 앞으로 열릴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과 각종 세계대회에서도 남북 단일팀을 구성해 한반도 평화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