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요구 전 북한외교관 일가 입국


◎앵커: 지난해 태국에서 북한 요원들에게 납치됐다가 탈출했던 전 태국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관 홍순경 씨 가족이 지난 5일 한국에 도착했다고 정부의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홍순경 씨는 부인 표영희 씨와 둘째 아들 원명 군과 함께 현재 관계 당국의 보호를 받으며 조사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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