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나서야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민주당 지도부의 주례보고 자리에서 의약분업 문제를 대화로 푸는 데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움직여 줄 것을 당부 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의사들이 환자 생 명을 담보로 폐업을 하면서 정부에 불복을 요구하고 있는 데 대해 비난여론이 높다면 서 민주당이 중심이 돼서 이 문제를 풀어 나가는 데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고 정동 영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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