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회소 설치 서둘러야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서신 왕래와 생사 확인 그리고 면회소 설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 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지난 1차 상봉과 같은 방식으로는 이산가족 문제해결에 한계가 있다 면서 남북 관계가 차분하게 진전될 수 있도록 처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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