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SBS에 감사패


◎앵커: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오늘 사단법인 사랑의 친 구들, 창립 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서 그동안 어 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 온 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 늘 기념식에서 이 여사는 지난해 11월 사랑의 해피트레인이라는 9시간 생방송 프로그램을 통 해 결식아동돕기 성금을 모금해 전달한 SBS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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