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수로 투표불허


북한은 금호지구 경수로 건설 현장에 투입된 우리 근로자들이이번 대선에서 부재자 투표를 실시할 경우 북한의 주권을침해하는 행위라며 결코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이에대해 정부는 북한도 우리나라 영토에 해당된다는 법무부와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따라 북한을 자극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부재자 투표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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