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원짜리 장난감


외제 일색인 어린이 장난감이나 컴퓨터게임 프로그램.그런데 이가운데는 장난감 자동차에 무려 100만원이 넘는 것이 있어서외환 위기를 무색해게 하고 있습니다.이런 외제 장난감을 사들이느라 올들어 1억 5천만 달려가 들어 갔습니다.유희준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와구 판매점 진열된 장난감은 대부분 수입완구입니다.미국산 목재완구에 독일제 조립완구 태국산 중국산도 많습니다.왼만한 장난감하나 사려면 10만원은 줘야 합니다.대6살 짜리 어린이용 장난감 하나가 55만원, 이태리제 전기 자동차는 무려 100만원 가까이합니다.

이내 유명 백화점 완구매장에서 수입품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70%가 넘습니다.20만원짜리 덴마크산 '레고'와 18만원 짜리 중국산 장난감차가 큰인기를 끌고 있습니다.하루매출 평균은 1000만원대...

올들어 외제 인형과 완구을 수입하는데 1억 5천만 달러가 들어 갔습니다.그러나 국산품의 품질도 외제 못지 않습니다.국산 완구는 올들에 9월까지미국이나 일본등지에 1억 1천만원달러 어치가 수출되었습니다.생활 주변에서 우리제품을 소중히 여겨야 귀중한 달러가 새는 것을 막을 수있습니다.SBS유희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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