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폭탄 서해서 폭파


공군은 오늘낮 12시쯤충남 서천군 비흥도앞 바다에서천8백 파운드나되는 대형불발폭탄을 수중폭파했습니다.

바닷속 7미터 아래수중에서 전기충격으로이뤄진 폭발로인해 물줄기가 50여미터 상공까지 치솟았습니다.

오늘 처리된 폭탄은지난13일 오후 충남 서천군장항읍 대영항만 갯벌준설 작업현장에서발견됐으며 6.25때 사용한것으로추정되는 일본제 함포사격용 폭탄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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