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 상판에 구멍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마포대교 남단에서 북단 방향 800미터 지점의 다리 상판 아스팔트가 떨어져 나가면서 지름 25센티미터 가량의 구멍이 뚫렸습니다.

서울시는 마포대교가 낡아 다리 상판 아스팔트가 지나는 차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고 임시로 구멍난 부분에 철판을 덮어 차량 통행을 재개시켰으며 오늘밤 10시부터 보수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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