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그룹 장수홍 회장의 비리사건을수사중인 대구지검 조사부는 김경회 전 철도청장과 민척기 철도청 차장이 청구측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사실을 확인하고 내일 이들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김경회 전 청장은 지난 96년3월부터지난 3월까지 철도청장으로 근무하면서서울 왕십리역사 백화점과 대구 복합화물터미널공사와 관련해 청구측에 각종 편의를 봐주는대가로 2,3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받고 있습니다.또 민척기차장도 청구측으로부터천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받고 있습니다.
김경회 前철도청장 내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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