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손잡고 한반도 시대 열자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광복절 제55주년 경축사를 통해 서 남북이 손잡고 나가는 한반도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김 대통 령은 이산가족 상봉 등 정상회담 후속조치와 남북간의 군사직통전화 설치 같은 긴장완화를 위한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관 급 회담을 통해서 군사와 경제, 사회, 문화, 3개 의 공동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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