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혁 씨 법정구속


◎앵커: 고객 투자금 110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서 1심 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된 뒤 보석으로 풀려난 삼부파이낸스 전 회장 양재혁 피고인이 항소심 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뒤 법정 구속됐습니 다.

서울고등법원은 피고인이 회사돈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부동산을 사는 등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가 많은 점을 감안해서 법정 구속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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