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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영기자가 나와있습니다. 손기자! 아시안게임 축구대 표팀 12년만에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데 국가대표 허정무 감독의 데뷰전으로도 관심이 큽니다.

지금까지 득점장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통적으로 빨 간색유니폼이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나라초반부터 이동국 최용수 두톱을 앞세 우세한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선취골 장면입니다. 전반 9분 이동국선수가 선취골을 넣었는데 요. 왼쪽에서 서기문 선수의 브리킥을 이동국선수가 달려 들면서 가볍게 차넣으면서 전반 9분만에 1대 0으로 우리 나라를 앞서 나갑니다. 전반 35분 이번에는 박진섭 선수 가 멋진 슛으로 2대 0을 만듭니다.

박진석선수는 지난해 청소년대표로 활약했던 현재 대학생선수입니다. 후반 우 리나라 2대 0으로 앞서 있습니다. 우리는 수비쪽에 조금 문제가 있지만 골기퍼 김병지 선수가 여러 차례 선방을 하면서 잘 막아내고 있습니다. 후반전 현재 2대 0으로 한 국이 앞서 있습니다.

펄신 선수가 참가한 스킨 스쿠버 대회가 오늘 열렸죠.

그렇습니다. 남녀순서 1명씩이 짝을 이루어서 경기를 이 루는 원샷 018 대회펄신선수가 2위, 박남신 김미현 선수 조가 차지했습니다. 화면과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박남 신 김미현 조는 18개홀에 가운데 13개홀에 걸린 6천 3백 만원을 획득해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랐습니다. 펄신은 최광수와 짝을 이뤘는데 후반에 선전해서 3천 7백만원으 로 준우승했습니다. 최일미조는 상금을 획득하지 못했습 니다. SBS는 이번 대회를 오는 토요일밤 SBS 골프시간 에 녹화방송합니다.

프로농구는 어떻게 되고 있죠? 이 시간 현재 대우와 나산이 부천에서 경기를 펼쳐 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김영성기자! 전해 주세요.

조금전 홈틴 대우의 승리로 경기가 막 끝났습니다. 대우 제우스가 76대 75로 한 점차로 홈 개막전 승리를 거뒀습 니다. 종료 0.8초전 대우는 윌리엄스의 결승 자유투 두개 가 모두 성공하면서 한점차의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나산은 선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센터 조리 그린과 김영국선수의 분전으로 대우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마지막에 역전골을 내주는 불운을 맞았 습니다. 오늘 대우구단은 경기 첫 3시간전부터 푸짐한 경 품행사와 화려한 개막전을 펼쳐 져 홈팬들에게 보여줬습 니다. 선사했습니다.

SBS 김영성입니다.

스포츠국의 손근영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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