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김윤규 대북 사업단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금강산 관광세칙에 대해 아직 북한당국과 합의가 끝나지 않았지만 국제 관례에 따라 잘 조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에서 협의를 마치고 오늘 돌아온 김단장은 과다한 벌금과 현지법에 따른 처벌문제 등 일부 합의가 끝나지 않았지만 시험 운항기간 동안 북한 측과 협의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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