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전남 순천시 인제동 41살 안문선씨집 셋방에서 불이나 안씨와 부인 35살 송연숙씨가 숨지고 14살난 아들과 11살난 딸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안씨의 딸이 아빠가 엄마와 싸운 뒤 휘발유를 사와 방안에 뿌리고 엄마를 때렸다고 밝힘에 따라 부인의 불륜을 의심한 안씨가 부부싸움을 벌이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 오후 전남 순천시 인제동 41살 안문선씨집 셋방에서 불이나 안씨와 부인 35살 송연숙씨가 숨지고 14살난 아들과 11살난 딸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안씨의 딸이 아빠가 엄마와 싸운 뒤 휘발유를 사와 방안에 뿌리고 엄마를 때렸다고 밝힘에 따라 부인의 불륜을 의심한 안씨가 부부싸움을 벌이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