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15분쯤 서울 신수동의 한 음식점에서 38살 김창진씨가 주인 아들 두명을 볼모로 잡고 식당 바닦에 석유 4리터를 뿌리며 1시간 반동안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해부터 노숙 생활을 해 온 김씨는 술값을 마련하기 위해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경찰에서 말했습니다.인질로 잡힌 어린이들은 모두 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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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15분쯤 서울 신수동의 한 음식점에서 38살 김창진씨가 주인 아들 두명을 볼모로 잡고 식당 바닦에 석유 4리터를 뿌리며 1시간 반동안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해부터 노숙 생활을 해 온 김씨는 술값을 마련하기 위해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경찰에서 말했습니다.인질로 잡힌 어린이들은 모두 무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