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관광객 가운데는소설가 이문열씨가 들어 있었습니다.이씨가 둘러본 구룡연 코스에 대한 감상을 들어봅니다.강선우 기자의 보돕니다.
소설가 이문열씨가 오늘 돌아본 곳은 구룡연 코스. 오전 9시 반금강산에는 간간이 눈발이 내렸습니다.구룡연 코스는 금강산 자락에서목란과에서 양지대, 금강문을 거쳐구룡폭포까지 이어집니다.금강산 4대 폭포의 하나인 비봉폭포.아홉마리의 용이 싸우다 쫓겨와 숨었다는구룡폭포.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문열씨는 길 양쪽에 쳐있는 철조망과 군인들로부터낯선 땅에 왔음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SBS 강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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