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사범대학 이학동 학장과 부인 64살 이경숙씨가 어제밤 11시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변에서 승용차를 타고가다2미터 아래 북한강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0시쯤 두 사람의 시신을 인양하는 한편 이 학장 부부가 빙판에 미끄러져 강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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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사범대학 이학동 학장과 부인 64살 이경숙씨가 어제밤 11시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변에서 승용차를 타고가다2미터 아래 북한강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0시쯤 두 사람의 시신을 인양하는 한편 이 학장 부부가 빙판에 미끄러져 강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