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함동 참모본부는 오늘지난 20일 서해안에 침투한북한 간첩선을 놓친 책임을 물어해군 2함대 사령관 오모 제독과해병 2사단장 손모 소장을 징계 위원회에 넘기고상급 부대에 늑장 보고한 해병 대대장 김모중령 등 3명의 부대장을 보직 해임하는 등 중징계했습니다.
국방부는 그러나 야간감시 장비로간첩선을 처음 촬영한 21살 배성환 상병 등당시 경게병 2명에겐 포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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