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 지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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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시험에서 3백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이18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중상위권 학생들의 입시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특히 3백점에서 3백50점 사이에 있는 수험생들의 입시전략을 동세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한 고등학교의 입시 상담실선뜻 지원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지 못하는 학생들로 벌써부터 붑빕니다.올해 수능시험에서 3백점 이상을 얻은 학생은 18만명 가량 ,지난해보다 7만명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올해 입시는 특차모집이 입시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에따른 지원전략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먼저 특차를 노려보는 전략이 경우는 특차에 떨어지더라도 정시모집에 네차례나 지원기회가 있으므로소신지원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논술에 약하거나 내신이 불리한 경우 정시모집보다특차에 승부를 걸되다소 점수를 낮춰 안전지원을 권하고 있습니다.

남학생들은 여학생이 많이 지원하는 어문이나 사범계열,이학계열등에 지원할때는 상대적으로 내신이 불리하다는 점을 유념해야합니다.특히 학교 또는 모집단위에 따라과목별 가중치를 세심하게 따져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진학지도 교사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SBS 동세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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