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경제청문회에김영삼 전 대통령을 직접 출석시키는 대신 김 전 대통령이 청문회 이전에 대국민 사과를 하도록권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김원길 국민회의 정책위의장이 밝혔습니다.
김원길 의장은 또 지난 연말 IMF 재협상 등과 관련해 당시 한나라당 지도부였던 이회창 총재와 조순 명예총재를 경제 청문회증인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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